보스에게 피드백은 이렇게

피드백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주로 하지만, 때로 윗사람에게 피드백을 할 상황도 생긴다.

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.

팀원: “팀장님, 아까 발표 정말 좋았어요.”

팀장: (기분이 좋아서) “뭐가 좋았니?”

팀원: “…”

팀장님은 그냥 하는 말이었구나 생각하고 기분이 언짢아진다. 게다가 팀장보다 발표를 잘 하는 팀원이 그렇게 이야기하면 ‘잘 하는 녀석이 칭찬해주니 좋군.’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, ‘어린 녀석이 날 평가하네. 내가 좋아해야 하는 건가.’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이야기해야 한다.

영혼없는 공허한 칭찬을 하면서 점수만 따려 하지 말고, 실제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뭐가 좋았는지를 생각해 보고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해 드리자. “팀장님, 아까 발표하신 것 중에서 우리의 현실과 앞으로의 방향성 말씀하신 부분은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.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면서 배워서 팀장님처럼 바라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.”

팀장님은 ‘그래?’하면서 한 번 쳐다본다. ‘말만 그렇게 하는지 열심히 하는지 한 번 두고 봐야겠군. 기특해.’ 하면서.

우리 나라는 특히 위아래가 깍듯해야 해서 직장생활이 더 힘들다. 말 한 마디에 천당에서 일할지 지옥에서 일할지가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. 언제나 진정성을 가지고 진심을 담아 커뮤니케이션하자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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